지략: 지식을 전제하는 말이다.전쟁에서 말하는 지략이란 경우의 수를 알고 있는 정도가 아닐까?우회로, 지름길, 정공법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계산하고 결과 또한 예상해 보아야 한다.전쟁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경우의 수를 계산할 때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따라서 지략이란. 한 번 더 생각하기,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기, 나와 우리의 상황에 대한 성찰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장수가 가장 중요하다. 조직의 리더가 중요하다. 예전에는 왕이 곧 장수이고, 왕자가 곧 장수이던 시절이 있었지만...점점 역사 속에 그런 경우가 드물어졌다. 조직이 점점 커지다 보면 장수 역할을 하는 팀장이 중요하다.장수는 과정을 설명하는 사람이 아닌 결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한다. 팀장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팀장을 중간관리자라고 부리기도 한다. 항상 그들은 책임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야 한다.장수가 가장 빛날 때는 질투심이 많은 임금을 모시고 허약한 병사들을 이끌고 벌인 전쟁에서 승리하는 순간이라고 하는데... 이순신 장군이 생각이 났다.  법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애당초에 지킬 수 있는 법과 규율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목적과 군인과 세상을 조화롭게 단결시킬 수 있는 ..

사업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모든 것이 기상과 지리다.하지만 손자의 관점에서 보면 하늘의 뜻 조차도 싸움에 앞서 미리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미리 분석하고 검토하고 예상해야 한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결론이 나왔다면 그 조건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조급한 마음에 예상한 조건이 도래하지 않았는데 섣불리 움직이는 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것이다.제갈량도 적벽대전때 한겨울에 동남풍을 부르지 않았던가.외부 조건을 만들어낼 수 없다면, 최소한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도, 천, 지, 장, 법 중 도의에 대해 먼저 알아보려고 한다. 이 중 도가 가장 먼저 나온 이유는 도의가 무너진 군대는 이미 죽고, 생명이 없는 군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도의는 조직 내의 단결을 말한다.어떻게 하면 조직을 단결시킬 수 있을까? 시대에 따라 왕에게 받치는 충성싸워야 하는 명분복수를 하기 위한 전쟁민족적 열등감가족과 나라를 지켜야하는 신념 등 전쟁을 일으키고자 했던 사람들은 조직을 단결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군대를 선동하고, 세뇌시키고, 감동케 하면서 전쟁에 임했다. 도의가 선행 되지 않으면 전쟁이 성립할 수 없다.개인과 개인의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전쟁을 하기 위해서도 도의가 필수적이다. 어떻게 단결 시킬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단결을 유지해 나갈 것인가?이것이 전..

아침 요로법, 커피관장, 그리고 주스 한잔~점심 주스, 커피 관장~근처 스크린 골프장 가서 골프 한판 치고, 독서도 조금 하고~ 저녁 주스 한잔! 소금 족욕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뜨끈하고 좋습니다!!https://youtube.com/watch?v=LG_4mb8HOGc&si=7nfbiLCAzN--RbPh https://youtube.com/watch?v=IIeznrKsppY&si=5krU0TlrbSbBwhXQ  1차 논문 작업을 마무리하고 조금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본다.내일 또 미팅하고 2차 논문 작업이 시작된다.역시 남해 들꽃마을 효소 단식은 여유롭게 하는 게 최고인 거 같다.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물리적인 거리만 허락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앞으로 적절하게 단식을 잘 이용해 봐야겠다...

손자병법 책을 여러 번 봤지만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난다.그래서 책 내용을 정리해 가면서 읽어 보기로 했다.손자병법은 체득이 되고 현실에 적용해야 하는 책이기 때문에 블로그로 내용을 정리하고 읽히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오: 伍 다섯 사람 (오)사:  事 일 (사) 도의: 명령에 위아래가 한뜻이 되어 같이 죽고 같이 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기상: 날씨와 기후와 천문지리: 죽을 자리인가? 살 자리인가?장수: 지략, 신의, 사랑, 용기, 엄격함(장자, 지신인용엄야)법제: 군사 제도, 정부 조직, 보급체계 이 5가지는 장수로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5가지를 비교해 우열을 나누자면 7가지 기준을 적용한다. 칠: 七 일곱 (칠)계: 計 셀 (계) 1. 임금은 어느 쪽이 더 훌륭한가?2. 장수는  어느 쪽이 ..